[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행장:김정태/www.hanabank.com)은 이라는 19일부터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담은 '2008 하나 푸른음악회' 전국 투어를 1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일 부산 해운대, 16일 대전 갑천둔치, 그리고 23일 안산 호수공원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음악회에서는 쥬얼리, 이승환, 에픽하이, 크라잉넛, 김장훈, 인순이 등 가수들이 출연하여 참여한 관객들에게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공연 중간마다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로 대학교 사진 동아리 등이 참여한 환경사진 영상도 상영된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음악회가 펼쳐지는 한달 동안 하나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벌인다. 이는 푸른 음악회가 단순한 일회성 공연이 아닌 환경사랑을 위한 실천을 수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임직원은 이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 이벤트에 직접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93년부터 시작된 본 음악회 이외에도 '단체의 숲 조성', '하나어린이 퍼스터 그리기' 등 환경과 연관된 활동들 펼쳐, 푸른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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