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 늘어 누적 2467만366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8492명 감소한 수치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3만9117명, 해외유입이 3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01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52명(87.8%)이다. 신규 사망자는 26명으로 60세 이상이 24명(96.2%)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272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45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2가백신에 대한 사전예약을 이날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개량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세부계통 BA.1 변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신저 리보핵산(mRNA) 2가백신을 활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아 지난 15일부터 도입되고 있는 모더나의 2가백신을 먼저 접종할 수 있다.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화이자의 BA.1 기반 2가백신도 도입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접종에 활용된다.
이번 개량백신 접종은 고위험군을 우선순위 대상으로 한다.
10월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1순위 접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