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통화기금(IMF)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총재가 11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내년 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칸 총재는 우크라이나의 얄타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칸 총재는 현 세계 경제 상황을 "21세기 이후의 최초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인플레이션과 금융 위기가 점점 퇴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아무도 세계 경제가 좋은 여건에 있다고 말할수 없다"면서도 글로벌 경제 상황은 내년 1~2분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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