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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김소연 피씨엘 대표, 국제워크숍 'IPFA·PEI' 참가

기업 세션서 '새로운 팬데믹 대비 다중 진단 솔루션' 제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9.23 13:05:40








[프라임경제]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241820)은 자사 김소연 대표가 '제28회 국제워크숍 IPFA·PEI(26th International workshop on Surveillance And Screening Of Blood-Borne Pathogens)'에 국내 업체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IPFA·PEI'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개최됐으며, 학계·병원·혈액원 등 최고 권위자 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했다. 특히, 피씨엘은 포르투갈 파트너사인 BIOJAM Holding Group 과 협력·후원함으로써, 유럽 각국에 파트너가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렸다는 후문이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애보트, 로슈진단, 글리포스와 함께 기업 섹션에서 'Efficient Multiplex TTID Management in the Era of Pandemics(팬데믹-질병 유행에 따른 효율적인 다중 진단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이 혈액원 사업에 미친 영향 및 그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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