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1874명이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이틀 연속 하락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만1526명, 해외유입 사례 348명으로 총 5만18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207명 △부산 2491명 △대구 2940명 △인천 3049명 △광주 1463명 △대전 1587명 △울산 935명 △세종 432명 △경기 1만3823명 △강원 1770명 △충북 1717명 △전북 1886명 △전남 1671명 △경북 3007명 △경남 3097명 △제주 338명이다.
이는 전일 대비 1만9597명 떨어진 수치며 추석 연휴가 지난 14일 9만3981명을 기록한 후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516명, 사망자 6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대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5명 늘어난 것이며 사망자는 12명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