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퍼블리시는 지난 14일 기부 약정을 진행했다. ⓒ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프라임경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퍼블리시(대표 권성민)와 가상자산 기부 약정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퍼블리시 세종로 사옥에서 1억원 상당의 기부 약정을 진행해 K-디아스포라 Co-Founder 공식 1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는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 코리아헤럴드(대표 최진형), 양향자 의원 등과 함께 글로벌 미래인재 지원 및 육성, 재외동포 청소년의 소속감 고양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이번 가상자산 기부 약정을 통해 K-디아스포라 Co-Founder 기업 1호 기부는 전액 가상자산인 퍼블리시 뉴스토큰으로 진행되고, 기부금 전액은 K-디아스포라 청소년의 모국여행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가상자산 기부문화 조성과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 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