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일본 '무비자·자유여행' 검토에 항공예약률 급증…전월 대비 343%↑

CJ온스타일, 약 3년 만에 일본 여행 패키지 방송 재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9.15 15:30:24
[프라임경제]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외국인 관광객 비자를 면제하고 개인 여행을 허용하는 등 입국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여행 예약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런 내용이 담긴 입국 규제 완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15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입국 규제 완화 시기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에 일본행 항공권 예약과 여행상품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입국 허용 및 자유여행 가능성 검토 소식을 발표한 지난 9월13일 하루 동안 일본 항공 예약자 수는 전월 대비 343.3% 급증했다. 이는 전체 국제선 예약 증가율과 비교해도 325.6%p 높은 수치다. 

© 인터파크


또한, 전체 국제선 예약 중 일본 노선은 동남아시아(49.9%) 다음으로 높은 16.5%를 차지했다. 전월과 비교 시 12.1%p 상승해 일본 여행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 출발일 기준 월별 예약률은 무비자 입국 허용이 예상되는 10월과 11월 비중이 70%에 육박해 일본 자유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CJ온스타일은 약 3년 만에 일본 여행 패키지 방송을 재개하며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한다. 오는 19일 밤 10시45분 일본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오사카/교토 지역을 시작으로 26일 북큐슈 방송을 각각 내보낸다. 이 방송은 CJ온스타일의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천년의 수도이자 가을 단풍의 절정을 구경할 수 있는 오사카/교토 패키지는 19일 방송한다. 롯데관광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기품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교토 온천호텔은 물론 오사카 중심지 호텔 숙박까지 포함된 2박3일 패키지다. 

2022년 10월7일부터 12월16일까지 패키지 사용이 가능하다.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일본 3대 온천 지역 벳부와 후쿠오카, 유후인 등 일본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북큐슈 3박4일 패키지도 있다.

이 패키지는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며 료칸 및 월드 체인 호텔 투숙이 포함됐다. 일본 입국 시 관광비자가 필요할 경우 여행사에서 비자 발급을 대신 진행해 편의성도 제고할 예정이다. 26일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수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 과장은 "접근성은 물론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은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이기에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CJ온스타일이 고객 혜택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준비한 일본 패키지 방송을 빠르게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