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전략정보센터 내 일부 모습. ⓒ 국회 도서관
[프라임경제] 국회 도서관 측은 오는 19일 국가전략정보센터 개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국회 도서관 측에 따르면 국가전략정보센터는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국가어젠다, 국가전략보고서, 미래전망보고서 등 단행본 약 4000권, 정기간행물 약 40종을 배치해 입법 및 연구활동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어 기존 자유열람실에 쓰였던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해 소통, 브라우징, 연구 공간으로 이용 목적에 맞췄다.
국회 도서관 측은 "국가전략정보센터를 통해 직원 대상 미래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진행부터 국회미래연구원,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등 기관의 발간 자료 등의 전시회도 진행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전략정보센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