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UN 세계 청년의 날 대한민국 특별기념식이 개최됐다. ⓒ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프라임경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2년 UN 세계 청년의 날 대한민국 특별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N 세계 청년의 날은 1999년 포르투칼 세계 청년 회의에서 발의된 결의안에 따라 매년 8월12일로 지정됐다.
이날 진행된 특별기념식은 세대간 연대를 통해 모든 세대를 위한 세상 만들기로 올해 주제를 선정했고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이번 특별기념식은 최기록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전용기·장혜영·조정훈·김홍걸 국회의원, 왕효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부의장, 박진원 퓨처서비스 이사,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 회장, 자히드 후세인 방송인 등이 참석했다.
최기록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은 "연대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이끄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모든 세대가 아우러진 연대와 화합의 모습을 우리 청년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