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21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대웅제약(06962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 기업으로 뽑혔다.
대웅제약은 21일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조성 및 가치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21일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 '참지마요'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9년 시작한 '참지마요'를 통해 질병 증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소통을 돕는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질병 증상 이해 도서 등이 제작됐으며, 지금까지 1000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이 배포 및 기부됐다.
대웅제약은 AAC 그림책의 이해와 활용을 돕고자 대학생과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지마요' 봉사단을 함께 운영해 질병 증상 표현 교육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646명의 발달장애인이 직접적인 교육 혜택을 받았다.
HK이노엔(195940)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5번째 적응증으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을 추가했다. 더불어 저용량 제제(케이캡정25mg)도 새롭게 허가 받으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진출 범위를 더욱 넓혔다.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기존 50mg에 이어 새로운 용량인 25mg 제품의 허가도 함께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허가를 통해 케이캡의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총 5가지가 됐다. 케이캡은 국내에 허가된 동일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대표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은 이번 신규 적응증 추가와 함께 케이캡정의 용량을 절반으로 낮춘 '케이캡정25mg'의 허가도 새롭게 획득했다. 저용량 제품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사용될 예정으로, 질환의 치료부터 효과 유지까지 전 단계에 걸쳐 케이캡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화약품(000020)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북미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은 스탠리의 시그니처 컬러 '해머톤 그린'을 활용했다. 활명수 병 라벨에는 실버 버클을 중앙에 배치한 스탠리의 클래식 런치박스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패키지는 시그니처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스탠리의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판매금으로 독립운동을 도왔던 국민 소화제 '활명수(活命水)'와 2차 세계대전 때 군수품으로서 군인들의 따뜻한 식사를 책임졌던 '스탠리(STANLEY)'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탠리의 보온물병은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던 B-17 폭격기에서 파일럿과 승무원의 체온 유지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여 년이 지난 지금 특유의 내구성과 성능으로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동화약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왔으며,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년 발매된 124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다일렉 지역에 안전한 식수 공급 및 위생 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GC녹십자(006280)는 자사의 사전 경구용 피임약 '디어미순(Dear.me soon)'의 유튜브 광고를 방영한다.
'디어미순'은 3.5세대 사전 경구용 피임약으로, 주성분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국내 최저함량으로 함유해 부작용을 줄인 제품이다. 또한, 총 28정으로 구성돼 있어 24일 동안 노란색의 피임약을 복용하고 4일간은 흰색의 위약을 복용해 호르몬을 더욱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소주편' '화장품편' '생리대편' '청결제편' 등 범퍼광고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는 그대로'라는 문구를 통해 국내 최저 함량으로 부작용이 적지만 피임 효과는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자사의 사전 경구용 피임약 '디어미순(Dear.me soon)'의 유튜브 광고를 방영한다. © GC녹십자
이와 함께, 이번 영상은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 컨셉으로 기획됐다. 회사 측은 보는 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극대화하고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해당 컨셉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디어미순' 신규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서 메인으로 방영되며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비케어(032620)가 우수 개발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전 직군을 대상으로 'UB 개발다움'을 시행한다.
'UB 개발다움'은 △개발자들의 성장을 통한 기업의 성장 △소통하며 일하는 환경 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회사가 개발자들의 커리어 발전과 기회를 적극 지원하는 사내 문화활동이다.
먼저, 개발 조직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커리큘럼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구성되었으며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은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관심 있는 인원들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 데이터 세미나 '헬스온'(Health On)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브데이'(Dev Day) △연구 학습 동아리 운영 등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된 최신 트렌드나 신제품을 연구하고 업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활동도 지원한다.
특히, 1년에 한 번 업무에서 떨어지고 놀이로 재충전을 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플레이잇'(Play It)'을 통해 개발자들은 업무 지식 능력도 키우고 직원 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바이오텍(085660)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2030년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송윤정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21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 전략과 청사진을 소개했다. 송 대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해마다 20%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25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며 "2030년까지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해 세계 5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CDMO 시설을 준공한 이후 미국 유전자치료제 회사와 CDMO 계약을 체결했고, 50여 개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수주 성과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티카 바이오가 미국에서 축적한 선진 기술과 20년 이상 쌓아온 차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개발 및 제조 공정이 표준화돼 있지 않아 고객 요구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마티카 바이오의 CDMO 시설은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고객사들의 요구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 동향 등을 반영해 제조시설을 증설하고 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준공한 CDMO 시설 외에 상업화 단계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CDMO 시설을 증축하기 위해 6600㎡ 규모의 공간을 이미 추가로 확보했다. 또 세포·유전자치료제 핵심원료인 바이럴 벡터 공정개발 및 생산은 물론 다양한 세포치료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기술 축적을 위해 텍사스 A&M대학교와 공동연구 하는 한편, 글로벌 바이오공정 전문기업인 싸토리우스와 의약품 공정분석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마티카 바이오가 축적한 기술은 차바이오텍이 2024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완공 예정인 첨단바이오 시설 'CGB(Cell Gene Biobank)'에 적용된다. CGB는 연면적 6만6115㎡(2만평) 규모로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바이럴벡터, 플라스미드 DNA를 한 건물에서 동시에 생산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의료바〮이오 스타트업 '시너지팜'은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을 공식 론칭한다.
대표 제품인 '소중한 습관 아기 엉덩이 피니셔'는 영유아 발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요로감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국제 공인 기관을 통해 최근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등 요로감염의 주요 원인균을 각각 99%, 98%, 99% 제거하는 것으로 검증한 제품이다. 또한 100% 자연 유래 성분만으로 이 같은 제균 효과를 내는 것은 '소중한습관 아기 엉덩이 피니셔'가 업계 최초라는 것이 시너지팜의 설명이다.

의료바〮이오 스타트업 '시너지팜'은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을 공식 론칭한다. © 시너지팜
'소중한습관 아기 엉덩이 피니셔'는 기저귀를 갈 때 물 없이 간편히 아기의 엉덩이를 닦을 수 있는 '노-워시(No-Wash)' 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황금추출물 등의 성분을 배합한 시너지팜 고유의 'G.H.A' 특허기술을 적용, 안전성에 더해 땀띠나 발진 등의 우려도 말끔히 제거한 제품. 전 성분에 대해 EWG 안전 등급(그린 등급)을 받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인증 역시 마쳤다.
함께 출시된 '소중한 습관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휴대성을 더욱 높인 밀봉된 패드 형태의 제품으로 야외에서도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
'소중한 아기 목욕바'와 '소중한 아기 샴푸바'는 친환경 브랜드 '동구밭'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먼저 목욕바는 달맞이꽃오일과 호호바씨오일,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샴푸바는 동백나무씨오일, 시금치가루 등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 영양을 강조한 제품이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7월 14일 자체 구축한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해 '메타버스 행복 Dream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물품은 의료원 캐릭터 '메디쿠'를 활용한 자체 기획상품과 교직원 기증품 250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의 구매 및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 공간을 품목별로 총 6개의 구역으로 구분했으며, 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인류·질병·기후에 관한 초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캐릭터 '메디쿠'가 그려진 친환경 봉투를 활용해 구매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된 수익 전액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