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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GC녹십자웰빙·동아에스티·JW그룹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7.13 14:42:58
[프라임경제] 7월13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GC녹십자웰빙(234690)이 최근 유산균 신제품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은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GCWB1001)와 면역기능 증진 특허 유산균주(GCWB1176)'가 함유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분말이 부원료로 들어있다.

GC녹십자웰빙이 최근 유산균 신제품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을 출시했다. © GC녹십자웰빙


이 제품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한다. 또한, 목이 시원한 유자민트맛의 분말 제품으로 물 없이도 1일 1포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동아에스티(170900)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 및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 연구팀과 진행중인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고도화로 혁신 폐암 신약 발굴' 연구가 2022년 신규 정부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국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의 일환이다.

심플렉스가 주관 연구기관이며, 동아에스티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 동아에스티는 30년이 넘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과 다년간의 항암제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연구를 맡는다. 심플렉스는 인공지능 기반 활성구조 도출 및 선도물질 최적화와 예측모델 API 구축을 담당한다. 연세대학교 조병철 교수팀은 고품질의 환자 유래 데이터베이스와 우수한 항암 신약 연구 역량을 통해 타겟 발굴과 물질 검증을 맡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신약과 관련해 올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이중 일부를 전문기관인 연구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위탁했다.

연구재단이 맡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직접 활용을 통해 신약개발의 낮은 성공률과 고비용 문제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JW그룹은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벤처캐피탈(VC) 아치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JW그룹은 아치벤처파트너스의 ATS(ARCH Technical Service)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ATS는 전 세계 벤처기업과의 사업 협력에 관심이 있는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아치벤처파트너스가 선별한 유망 바이오텍과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아치벤처파트너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초기 단계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 최대 벤처캐피탈이다. 특히 학술기관, 기업 연구기관, 국립 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기술을 상업화 하는데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과학자 및 기업가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에 투자해 생명과학 및 물리과학의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생 바이오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29억7500만 달러 규모의 ARCH Venture Fund XII를 마감했다. 
 
국내 제약사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VC와 기초연구(디스커버리 단계)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그룹은 ATS 프로그램을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를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해외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은 병원, 의과대학, 연구기관 중심이었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 JW생명과학, JW바이오사이언스, JW크레아젠 등 각 사의 연구개발 영역을 고려해 △저분자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 △데이터 사이언스(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의료·진단기기 △영양(Nutrition) 관련 공동연구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다.

현대약품(004310)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실력파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 첼리스트 이원해와 함께하는 144회 아트엠콘서트 '7월의 일기'를 개최한다.

이원해는 프랑스 '볼로뉴 시립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의 최고연주자 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한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바로크콩쿠르 1위, 성정콩쿠르 1위,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2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일본과 네덜란드, 독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며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세계적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으로 참여했으며, 스페인과 프랑스 등지에서도 초청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다.

현대약품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실력파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 첼리스트 이원해와 함께하는 144회 아트엠콘서트 '7월의 일기'를 개최한다. © 현대약품


우리나라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등을 비롯해 2020년 11월부터 노부스 콰르텟의 첼로 주자로서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해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베토벤의 '사랑을 느끼는 남자의 마음은' 드보르작의 '고요한 숲, 작품번호68', 프로코피예프의 '첼로 소나타 다장조, 작품번호119' 등 첼로의 넓은 음역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차바이오텍(085660)의 계열사인 차헬스시스템(CHA Health Systems)이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기업인 세라스 헬스(Ceras Health)와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헬스시스템은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할리우드 차병원은 퇴원 환자의 재입원율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할리우드 차병원 의료진들은 실시간으로 65세 이상 고령 및 의료 취약 계층의 환자들의 심전도, 심박수, 혈압, 체온,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확인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치료와 관리를 한다.

세라스 헬스는 24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Remote Patient Monitoring) 장치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ㆍ김찬 교수와 이원석 연구교수 연구팀은 톨 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신호 경로를 자극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L-pampo의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톨 유사 수용체 작용제인 L-pampo가 강력한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했고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했을 때 치료 효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면역항암치료학회(SITC)의 공식학술지인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IF 13.751)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L-pampo는 차백신연구소에서 개발한 톨 유사 수용체 작용제로써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성 환경을 만든다. 톨 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는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는 중요한 막단백질로써, 선천성 면역반응을 유도해 면역 방어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수지상 세포를 통해 항체를 만드는 T세포와 B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 시킨다.

분당차병원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은 톨 유사 수용체 작용제인 L-pampo를 대장암 마우스 모델에 투입해 종양 크기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L-pampo 투여 군에서 종양 크기가 57.2% 감소했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CD8+ T 세포는 5.2배 증가했다. 또한 L-pampo와 PD-1, CTLA-4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치료로 대장암 마우스 모델 80%가 종양이 완전 소실돼 치료가 끝난 후에도 암의 진행 없이 생존했다.

L-pampo 투여가 T 세포 면역을 활성화해 종양 미세 환경이 높은 면역원성으로 변화돼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L-pampo를 직접 투여한 종양뿐 아니라 직접 투여 하지 않은 종양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T 세포를 매개로 전신적 항 종양 면역 반응이 유도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동시에 면역반응으로 특정 종양 항원에 기억 T세포가 형성돼 동일 암종에 지속적인 항암 반응을 나타냄으로써 내성없이 암 치료 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박민수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교수가 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대한탈장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박민수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교수. © 경희의료원

수상한 연구 주제는 '국소 마취로 시행된 복강경 복막 외 접근 탈장 교정술(TEP)의 유용성'으로 전신 마취와 국소마취로 진행된 복강경 탈장 교정술의 수술 결과를 비교한 연구다. 

복강경 복막 외 접근 탈장 교정술은 서혜부 탈장에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흉터가 거의 없고 입원기간도 짧아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이상목, 박민수 교수팀은 정밀하고 숙련된 수술 실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강경 탈장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신마취가 불가할 경우 국소마취를 통해 환자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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