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싱가포르 투자펀드 CBC 그룹이 휴젤(145020)을 상장 폐지하고 홍콩 재상장을 고려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휴젤은 아직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휴젤은 12일 블룸버그에서 보도한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에 대해 해명공시를 했다.
휴젤은 "당사의 최대주주는 아프로디테 애퀴지션 홀딩스이며, CBC그룹은 최대주주의 공동 최대주주다"면서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의 지배구조 등과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CBC그룹이 휴젤의 상장폐지 및 비공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홍콩 등 제3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최종 결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