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7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대웅제약(069620)이 자체 개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후 국내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Fexuclue) 론칭 심포지엄 'WE are the ONE'을 현장 100여명, 온라인 5000여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 2개 채널, 총 3가지 플랫폼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웨비나 및 온라인 의료전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의료진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후 국내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대웅제약
좌장을 맡은 최명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결과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김정환 건국대학교병원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 최신 가이드라인과 PPI제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오정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교수가 펙수클루의 개발 과정부터 주요 3상 임상결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약(086450)의 건강식품 브랜드 '유어핏(YOUR FIT)'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협업을 통해 멕시카나의 '뿌리새우' 치킨 주문 시 '유어핏 효소S' 샘플링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동국제약의 소화효소 7종이 들어간 인기제품 유어핏 효소S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신제품의 만남으로, 야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치킨을 소화 걱정없이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멕시카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뿌리새우'는 실제 새우를 갈아 넣어 새우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풍미 가득한 치킨으로, 주문 시 '유어핏 효소S' 샘플링 키트가 증정된다. 키트 내에는 '유어핏 효소S' 체험분 2포와 제품 정보 책자 및 주문 고객 한정 특가 구매가 가능한 QR코드가 들어 있다.
한국팜비오은 캐나다 제약사 에터나 젠타리스의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AGHD) 진단에 사용하는 신약 '마크릴렌(성분명 마시모렐린)'의 국내 독점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인체의 여러가지 호르몬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 유년기에서 시작될 경우 저 신장, 성장속도 감소, 심혈관계 장애, 동맥경화, 인슐린 저항성 등 과 같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기존 성장호르몬결핍증 진단은 긴 시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채혈도 필요하고 자극검사를 통해 파동적 분비 양상을 보이는 성장호르몬을 진단해야 하기 때문에 자극검사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다빈도 채혈로 인해 입원이 필요한 한계점이 있었다.
그러나 마크릴렌은 경구용으로 복용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4개의 혈액 샘플만 채취하면 되므로 입원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종근당바이오가 연구·개발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은 솔로 아티스트 라비(RAVI)와 함께한 '라비벳 로고송'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비벳 로고송은 업계 최초로 시도된 마케팅 프로젝트로, 종근당바이오 반려동물 유산균 '라비벳'을 본격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다. 이를 위해 '라비벳(LABIVET)'과 발음이 비슷할 뿐 아니라 평소 SNS를 통해 반려견 '엉덩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 온 가수 '라비'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이자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수장인 라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라비벳 로고송 작사 및 작곡, 보컬까지 참여해 로고송을 완성했으며, 반려인으로서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라비벳의 마음을 공감가는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
이번 로고송은 남녀노소 따라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평생 건강하게 지켜줄게'라는 라비벳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 "라비벳 라비벳, 평생 내가 지켜줄게"라는 가사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그려냈다.
라비벳은 로고송과 함께 애견 엉덩이에 대한 애정과 프로페셔널한 작업 장면을 담은 라비의 로고송 작업 스케치를 '라비벳X라비 로고송 작업 메이킹필름 영상'으로 공개했다. 라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라비벳의 마음을 노래한 이번 로고송 영상은 라비벳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비벳은 첫 로고송 공개를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비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된 '라비벳X라비 로고송 작업 스케치 영상' 풀 버전을 시청한 후, 댓글로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라비의 싸인이 담긴 라비벳 유산균 본품과 싸인 카드를 증정한다. 추가로, 선착순 퀴즈 정답자 100명에게는 종근당바이오 락토허니티 본품을 증정한다.
이성민 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교수의 회전근 개 봉합술 이후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제명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 개 파열 모델에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다공성 폴리머에 atelocollagen을 삽입한 지지체의 회전근 개 치유에 대한 효과'로 연구기간은 2년간이다.
회전근 개 파열은 50세 이상 연령에서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에 의해 흔하게 발생한다.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약 30%가 회전근 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골프 등 스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만성적 어깨통증을 유발하며 주로 팔을 위로 들어 올리거나 아래로 내릴 때 특정 범위에서 통증이 심해진다.
수술을 통해 통증을 일으키는 활액막과 점액낭의 염증을 제거하고, 파열된 회전근 개 힘줄을 원래 붙어있었던 위팔뼈에 다시 붙여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하지만 회전근 개 봉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더라도 파열 크기가 크면 3명 중 1명의 비율로 회전근 개 재파열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임상에서는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조주영 교수(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와 이지윤 교수(차 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과학기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회 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 편씩 추천 받아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조주영 강남차병원 교수(왼쪽), 이지윤 차 종합연구원 교수. © 차병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는 소화기질환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국내 최고 권위자다. 1999년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을 국내에 도입했다. 복강경 외과수술을 융합해 최소절제로 위를 보전하는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 수술법을 개발하고 식도 이완불능증 치료를 위한 경구내시경 식도근층 절개술(POEM)을 도입하는 등 내시경 치료 발전에 힘썼다.
조주영 교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내시경점막하박리술에 사용되는 내시경 수술도구를 다이오드 레이저로 대체할 수 있는가?'(Diode Laser—Can It Replace the Electrical Current Used in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라는 논문을 추천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다이오드 레이저(Diode Laser)를 내시경 치료에 접목해 치료기기 개발과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이 기술은 기존 내시경 치료에서 사용하던 레이저(APC, Argon Plasma Coagulation)보다 더 안전하고 수술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 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지윤 교수는 성인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분야를 연구하는 세포생물학자다. 1996년 배아줄기세포주 확립을 시작으로 줄기세포 유래 혈액면역세포 연구에 주력해 왔다. 분화된 면역세포의 체내 기능 검증을 위한 생체 플랫폼인 인간화 생쥐 모델 연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