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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빼고 먼저 개원 찬성 47.1%"

여의도연구소 조사…한나라 단독개원은 반대'우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07.03 10:31:43

[프라임경제]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국회를 여는 것에는 부정적이나, 일부 정당을 제외한 단계적 등원론에는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회의장을 뽑기 위한 개원을 바라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나타났다. 

한나라당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여의도 연구소는 3일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의도 연구소는 4275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를 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 조사에 의하면 한나라당 단독 개원 강행에 대해 국민들은 43.7% 대 48.0%의 비율로 반대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개원이나 일부 정당을 제외한 개원 후 협상, 즉 단계적 정상화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의장 선출 관련

  문> ‘국회의장 선출만을 위해서라도 야당이 본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 감

공감하지 않음

51.0

37.0

  

■ 국회개원 찬반 관련

  문> 쇠고기 문제로 국회 등원을 거부하는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제외하고 나머지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무소속만으로라도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 성

반 대

47.1

43.5


■ 국회개원 찬반 관련

  문> 쇠고기 문제로 국회 등원을 거부하는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제외하고 나머지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무소속만으로라도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 성

반 대

47.1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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