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9명이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명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총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2일) 신규 확진자 수 1만715명보다 656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6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91명이다. 이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17명이고, 18세 이하는 200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5590명 △충청권 928명 △호남권 679명 △경북권 812명 △경남권 1402명 △강원권 257명 △제주권 20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3명이고 사망자는 8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