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의 오름세가 약화되고 6월 GM의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치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종가에 비해 32.25포인트(0.28%) 상승해 11,382.26을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99포인트(0.52%) 오른 2,304.97을 보였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도 4.91포인트(0.38%) 상승한 1,284.9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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