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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자회사 통해 신용정보업무 효율화UP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설립,업무통합 추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07.01 14:27:15

   
   
[프라임경제]씨티은행이 자회사를 설립, 신용정보 업무를 효율화한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빌딩)는 1일 창립행사를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한국씨티은행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다. 현재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로 분리되어 있는 신용정보 업무 조직을 통합해 양사의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게 설립 목적이다. 

창립행사에서 박철환 대표이사는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가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선도적 신용정보서비스회사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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