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강의료 매체인 코메디닷컴(대표 이성주)은 8일 하준우 전 동아프린테크 대표를 CCO(최고콘텐츠 임원), 이원재 전 파운트투자자문 개발팀 매니저를 CSO(최고전략 임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하준우 CCO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정치·사회·문화부 등을 거쳐 △사건팀장 △법조팀장 △교육팀장 △인력개발팀장 △교육생활부장 △편집국 부국장 △경영지원국장 △동아프린테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93년 김영삼 정부 초대 조각 검증 탐사보도로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이원재 CSO는 기자 출신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자로 자산관리 모델 개발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 등을 연구하다 디지털헬스케어 접목을 위해 코메디닷컴에 합류했다.
그는 동아일보 경제부 정치부 등의 기자로 활약한 바 있고, 투자전문 평생교육원 휠리스쿨 원장, 파운트투자자문 알고리즘 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코메디닷컴은 미디어본부 바이오워치팀 책임매니저로 김용주 전 약업신문 국장을, 영업사업본부 책임매니저로 이병훈 전 일동제약 홍보 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도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