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Y] 세아메카닉스 '상한가'

30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장중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30일 시간외에서는 세아메카닉스(3963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93% 상승한 797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세아메카닉스의 상한가는 금일 LG에너지솔루션과 자회사에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 2건을 체결한 것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메카닉스는 금일 2건의 공시를 통해 지난 26일 LG에너지솔루션 및 자회사와 각각 1025억7827만3840원(계약기간 2031년 12월31일까지)·963억1800만원(계약기간 2023년 12월31일까지) 규모 배터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