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백화점들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명품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보복소비로 인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해오던 해외명품 브랜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에도 명품을 일상 생활의 굿즈로 소비하는 MZ세대들의 트렌드로 인해 매출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백화점이 5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해 오고 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 2021년 3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의 적극적인 명품 소비는 리오프닝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에는 소비자들이 보복소비로 명품에 투자를 했었다면, 이제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명품을 일상 생활의 굿즈로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이 5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다양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소비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서는 로로피아나, 알렉산더맥퀸, 톰브라운, 겐조 등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5월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의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그리고 6월달에는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지방시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알렉산더맥퀸 30~40%, 로로피아나 30%, 지방시 30~40% 겐조 20~30%, 폴스미스 30~40%,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등이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도 30~40% 할인판매한다.
시즌오프 기간 동안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인천점 등에서는 5월20일부터 22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롯데온에서도 진행된다. 5월30일부터 6월19일까지 롱샴, MCM, 코치 등 10여개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더불어 5월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동탄점, 부산본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주얼리를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로 국제시계박람회인 '2022 워치스&원더스'에서 선보인 신상품 및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공개하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에 1개만 입고되는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스타' 상품을 포함해 위블로의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옐로우골드',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등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먼저 공개한다. 또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와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27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베트멍, 질샌더, 셀린느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트멍 숏슬리브TOP, 드리스 반 노튼 셔츠 등이 있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4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페드로가르시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네까오빌라 샌들, 페드로가르시아 슬리퍼 등이 있다.
또 질샌더(5/27~), 조르지오아르마니(5/27~), 폰타나 밀라노(5/27~), 지방시(6/2~) 등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참여한다.
27일부터 29까지는 3일간 신세계 제휴카드인 하나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패션 장르 구매 고객에게 5%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2년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 미쏘니, 오일릴리 등 80여 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27일부터는 막스마라, 이자벨마랑, 질샌더, 파비아나 필리피 등이, 다음달에는 톰브라운·토리버치·발망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각 점포별로 현대백화점카드로 해외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 상품권 증정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무역센터점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은 해외 럭셔리 워치·주얼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브레게·IWC·피아제 등 해외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10곳이 참여해, 평소 판매중인 상품 외에 각 브랜드에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이자벨마랑(30%) △베르니스(20~30%) △바네사브루노(30%) 등을 시작으로 약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시즌오프와 함께 각 지점에서는 다채로운 판촉 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명품관에서는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EXPLORING THE UNVERSE/우주로의 탐험)'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브레게, 예거 르쿨트르, 샤넬 주얼리 등 총 13개의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 90억원 상당의 명품시계 및 주얼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14개의 국내 단독 제품들이 전시중이며 주요 전시 제품으로 △브레게의 '레인 드 네이플 데이 앤 나이트 8999' △예거르쿨트르의 '랑데부 데즐링 문' 등이 있다.
또한 웨스트 5층에서는 재독화가 노은님 작가의 단독 전시 팝업을 진행, '우주의 정원사'를 주제로 작품 총 58점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벨루티 라이프스타일 팝업을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월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클레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 곳곳에 작품 관련 오브제를 설치해 작품 감상과 함께 포토체험 존을 마련했다. 또한, 해당 명화가 그려진 토트백을 오는 20일부터 6월1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럭키드로우 행사를 20일에 진행한다. 닐바렛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는 스웻셔츠, 티셔츠, 무선충전기 등이 있다. 또한 △닥스 핸드백 20% 할인전(5.13~5.25) △코오롱스포츠 이월 상품 초대전(25~40%) △LG전자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5.1~5.31)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