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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올해 1분기 영업익 79억원…전년比 820%↑

전문의약품 매출 확대… 해외사업·의료기기도 성장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4.27 16:49:49
[프라임경제] 동아에스티(170900)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820.1% 증가한 78억8700만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체적인 매출 성장과 비용의 효율적 집행에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5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상승했으며 순이익도 209.7% 증가한 2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회사의 주력사업인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슈가논(당뇨병치료제),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그로트로핀(인성장치료제) 등 대표 품목들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943억원)했다.  

© 동아에스티


해외수출 부문은 3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영향으로 인해 바이오, 항결핵제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캔 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22.2%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올해 중 세계보건기구(WHO) 텐더 시장이 열리면 크로세린/클로파지민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브라질 그로트로핀 텐더 시장에도 진입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의료장비 등의 매출이 증가했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또 의료기기 사업부는 올해 하반기 신규 라인 도입 등을 추진하며 성장동력을 발굴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및 유럽 9개 국 임상 3상 진행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완료 예정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완료. 글로벌 임상 2상 준비 중이며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브라질에서 허가를 완료, 중남미 17개국에서 허가 완료(3개국) 및 진행 중이다.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통과로 5월 임상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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