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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 퍼져 나가길"…유통·식음료업계, 취약 계층 지원

CJ나눔재단 '꿈키움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스타벅스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시작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4.07 16:50:58
[프라임경제] 유통·식음료업계가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고용취약계층 청년 대상 요리·베이커리·서비스 매니저 과정 취업 연계를 통해 자립을 돕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지만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총 343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해 약 84%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 CJ나눔재단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 서비스업 분야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학력의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4월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면접 전형 선발 절차를 진행, 5월부터 각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교육 분야는 △푸드서비스 부문(요리 과정/서비스 매니저 과정) △베이커리 생산전문가 부문(생산매니저 과정/생산기능직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요리 과정'은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조리 입문부터 한식·양식·중식 심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매니저 과정'은 식음 서비스 전문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서비스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베이커리 생산전문가 부문'은 '생산매니저 과정/생산기능직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고 이 중에서도 '생산매니저 과정'은 CJ푸드빌 뚜레쥬르 등의 채용으로 연계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분야별 최고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 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CJ계열사 채용으로 연계해 취업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별도 선발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게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해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CJ나눔재단은 고용취약계층 청년을 직접 발굴해 취업을 도와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교육을 제공해 지난해까지 총 3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CJ계열사 등에 취업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6일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종로구 창신동 주민센터에 BBQ 닭곰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

올리버스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일명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 HMR 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기부는 해당 활동의 후속 차원으로 창신제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BBQ HMR 제품인 닭곰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품은 건강관리가 중요한 환절기를 맞이하여 지난번 방문했던 쪽방촌 거주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이 지난 6일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종로구 창신동 주민센터에 BBQ 닭곰탕 1000인분을 전달했다. © 제너시스 비비큐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지난 봉사에 찾아뵀던 어르신들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유지하고 계실지 걱정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달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아름다운재단(사무총장 권찬)과 함께 2022년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을 위한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로, 이전의 '보호종료청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독립된 주체임을 강조하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1월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도 약 3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원활한 진로 및 교육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1년간 최대 55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해 실질적 자립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1월20일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스타벅스


여기에 매월 문화체험, 공연관람, 여행 등의 희망 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취업 특강과 진로적성검사 등의 자립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며 청년들 스스로의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진학청년의 진로정보 제공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서적 지지 기반 마련 및 자립 과정에서의 정보 교환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대상은 전국 시설(아동복지시설 및 쉼터포함)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18세 ~ 만24세의 비진학 자립준비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4월7일부터 4월2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7일 청각장애인 보청기 구입을 위한 지원금 4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청각장애인 전문복지기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서울시 강남구·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40명의 보청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을 청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엔 지체장애인을 위한 턱 마우스를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한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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