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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익 증가 추세 속 '시장 컨센서스 상회'

'국산 맥주·내수 소주 매출 상승' 올해 영업이익 지난해比 8%↑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4.05 09:01:59

하이트진로의 진로 소주와 테라 맥주. ⓒ 하이트진로


[프라임경제] 대신투자증권은 5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맥주 가격 인상 △지난해 2분기 맥주 시장 역성장 폭 확대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오는 5월과 6월 국산 맥주 매출액이 두자리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투자증권에 따르면 국산 맥주와 내수 소주 매출액 상승으로 이익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7% 오른 57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8% 오른 5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다고 전망했다.

한유정 대신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주의 경우, 국산 맥주 매출액 11% 성장으로 수입 맥주 매출액 부진을 만회했다"며 "기타제재주 수출 매출액은 기저 부담으로 16% 하락했지만 내수 소주 매출액이 9% 성장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맥주·소주 공장 가동률도 지난해동기대비 최대 11%까지 올라 매출총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 대손충당금 31억원 환입 영향에도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 비율이 전년 수준으로 유지돼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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