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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리뉴얼·카테고리 믹스 통한 '성장세'

명품 브랜드 대거 유치, 1Q영업이익 지난해比 18%↑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3.30 09:12:20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전경. ⓒ 현대백화점그룹


[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30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지난해 리빙·가전 중심에서 고마진 패션 카테고리로 비중이 옮겨가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8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백화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15% 증가한 2조3330억원과 18% 오른 770억원이라며, 면세점의 경우 베이징 올림픽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일매출 50억원보다 높은 수치인 일매출 70억원 수준이라 예상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백화점 사업은 리뉴얼과 카테고리 믹스 개선, 더현대점 영업 정상화로 연간 영업이익이 17% 증가할 것"이라며 "면세점 사업은 명품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면서 사업규모를 한단계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안정화로 인한 글로벌 여행 재개 요인의 경우, 명품을 비롯 사치품 수요가 해외여행으로 이전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에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라며 "소비심리 회복 효과에 무게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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