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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KB證 '2022 프리미어 써밋' 스타트 외

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소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3.29 18:01:27

29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KB증권은 29일 개강 특강과 함께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삼성증권(016360)은 비대면 전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인 '디지털투자권유대행인(D-SFC)'을 도입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고객 세무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KB증권은 29일 개강 특강과 함께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11월23일까지 9개월간 총 16회 강연이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비대면 전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인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을 도입했다.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비대면·온라인 계좌개설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디지털상담센터·연금S톡) 등을 활용해 투자권유 활동을 수행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삼성증권과 위탁 계약을 등록한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 유치(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추천 등 투자권유대행인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100% 비대면·디지털을 통해 수행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고객 세무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지난해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해 신고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내달 1~15일이며, 영업점을 비롯해 비대면 채널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 대상은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지난해 종합과세대상 금융소득이 2000만원 초과한 고객이며, 서비스 신청은 오는 5월2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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