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49만881명) 이후로 나흘 연속 30만명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1만8130명이며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16명, 사망자는 28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450명, 사망자 수는 41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만9151명 △부산 1만4454명 △대구 1만3218명 △인천 2만1561명 △광주 8932명 △대전 8963명 △울산 6861명 △세종 2344명 △경기 8만5377명 △강원 9256명 △충북 1만807명 △충남 1만3791명 △전북 1만848명 △경북 1만4672명 △경남 2만550명 △제주 5010명이다.
이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31만8087명)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만6348명이고 18세 이하는 7만7415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2868병상이며,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8% △준중증병상 6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3%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3월27일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자는 196만3839명이라며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31만53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