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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전반적인 물동량↑…시장 컨센서스 '상회'

해외 공장 가동률 회복, 1Q영업이익 지난해比 54%↑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3.25 09:39:05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PCTC). ⓒ 현대글로비스


[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와 원화 약세, 여기에 운임 상승 및 완성차 운송 물량 증가로 인한 해운 부문 실적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글로비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15% 상승한 5조8328억원, 54% 증가한 3220억원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수출 물량 증가와 해외 공장 가동률 회복에 의한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완성차 해상운송은 현대·기아 수출 물량 증가와 비계열사 물량 증가가 맞물려 매출액 기준 지난해대비 17% 증가할 것"이라며 "러시아를 제외한 현대차그룹 해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완전분해제품(CKD)와 해외물류 역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대란에도 현대·기아 생산량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국지적인 리스크로 단기적인 기복이 있을 수 있지만, 올해 연간 양사 생산량은 지난해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수혜는 오롯이 현대글로비스로 돌아올 것"이라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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