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규확진 20만9131명…열흘만에 20만명대

"오늘부터 사적모임 8명"…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 10만명분 도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3.21 10:49:28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20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20만91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28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20만9131명, 해외유입 3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만1078명 △부산 8977명 △대구 6133명 △인천 1만2086명 △광주 8460명 △대전 8390명 △울산 4239명 △세종 2370명 △경기 5만 6909명 △강원 6607명 △충북 5374명 △충남 8727명 △전북 7898명 △전남 6857명 △경북 9768명 △경남 1만1968명 △제주 3292명이다.

정부가 이번주 중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도입한다. © 연합뉴스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2757명(치명률 0.13%)인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두번째 규모다. 누적 사망자는 1만2757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1명, 40대 6명, 50대 14명, 60대 30명, 70대 60명, 80세 이상 21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0명을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9.0%, 준-중증병상 71.3%, 중등증병상 45.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2%이다. 

한편, 이날부터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청소년 3차 접종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차 접종을 마치고 3개월(90일)이 지난 만 12∼17세((2005년∼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난 자)가 3차 접종 대상이다. 면역저하자는 2개월(60일) 이후부터 3차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가 이번주 중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도입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하며 "4월 중 도입 예정인 9만5000명분(팍스로비드) 외에 추가적인 먹는 치료제의 조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게브리오는 몰누피라비르 성분의 리보핵산(RNA) 유사체다.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복제 과정에서 정상적인 리보핵산을 대신해 결합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이렇게 몰누피라비르가 결합된 바이러스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사멸한다. 입원·사망 예방 효과는 30% 수준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