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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은석 전 이베이코리아 CTO 영입…디지털 혁신 속도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3.16 15:22:06
[프라임경제] 최근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 인사에 공을 들이고 있는 롯데가 이베이코리아 최고기술경영장(CTO)을 영입,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유통군 HQ 디지털혁신센터장(부사장)으로 현은석 전임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겸 CTO를 올해 1월 영입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 이후 HQ 조직을 정비하면서 이뤄진 인사다.

ⓒ 롯데쇼핑

롯데는 지난 연말 2017년 이후 유지한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HQ·HeadQuarter) 체제를 도입했다. 유통군 HQ 디지털혁신센터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유통군 시너지 제고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현은석 부사장은 멀티미디어 전문 벤처 회사 창업을 시작으로, 1994년 오라클과 오라클 코리아에서 개발‧컨설팅‧아키텍트 등 IT분야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는 이베이코리아에서 CTO를 맡아 테크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앞서 롯데쇼핑은 체질개선을 위해 그동안 고수해온 방식을 탈피하고 올해를 실적 반등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롯데그룹의 유통 부문을 총괄하는 수장에 외부 인사가 처음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11월 단행한 그룹인사에서 롯데쇼핑은 P&G와 홈플러스 출신 김상현 부회장을 롯데그룹 유통군 HQ 총괄대표로, 신세계 출신인 정준호 부사장을 백화점사업부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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