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스디지유스, 글로벌 판로 개척 솔루션 런칭

"국제기구입찰스크리닝·투자지원·상담회 등 콘텐츠 부가서비스와 기업 맞춤형 솔루션"

(사)에스디지유스 김주용 이사장과 유엔해비타트 직원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담소 나누고 있다. ⓒ 에스디지유스

[프라임경제] 국외 판로 개혁 및 ESG 컨설팅 등을 적극 견인하는 솔루션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에스디지유스(SDG YOUTH, 이사장 김주용)는 기업의 국외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특화 솔루션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디지유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은 국외 판로 개척을 할 경우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 △국제기구 조달 컨설팅 △메타버스 전시 부스 △리서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기구 네트워크 및 국제기구 입찰 필요 서류를 분석, 제시한다.

이어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은 국내 초청 및 국외 방문을 통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국제기구 조달 컨설팅은 구독 서비스와 교육으로 나뉜다.

그리고, ESG 컨설팅은 원 페이퍼와 홈페이지, 영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요약과 ESG 관점 제안해 △인포그래픽 영상 △제품 소개 영상 △회사 소개 영상 등 주제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주용 에스디지유스 이사장은 "국제기구 입찰 스크리닝, 투찰 지원, 상담회 개최 등 콘텐츠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 맞춤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각 기업의 특징과 성장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ESG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