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굿과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프리굿
[프라임경제] 광산업체 프리굿과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가 몽골 운두르나란 희토류·구리·금 광산개발 및 학술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리굿이 보유한 몽골 운두르나란 광산에 매장된 희토류, 구리, 금 등 원자재 확보와 광산개발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과 광산개발 관련 정보 교류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