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001510)은 8일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Mango'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 밝히며,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 KB증권은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SK증권은 알포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Mango 플랫폼 사업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SK증권은 알포터가 출연한 △기후변화 대응 펀드의 운영 자문 △알포터 주력 제품의 탄소중립화 △Mango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ango는 글로벌 물류기기 렌탈 사업에 필요한 생활계 폐기물 자원화부터 물류기기의 제조·운송·포워딩 등 각각의 단일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플랫폼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를 영입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WM리서치챕터는 디지털 자산을 전담하는 이세일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크립토커런시, 대체불가토큰(NFT)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전략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하고 사내 임직원을 위한 디지털 자산 분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 콘텐츠는 이달 말부터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KB증권은 비대면 주식거래(위탁)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1만원권의 금융쿠폰을 제공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에 위탁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이 KB증권 모바일 매체인 마블, 마블 미니 및 모바일웹을 통해 개설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금융쿠폰은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4종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해 선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 명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