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증권은 7일 최고경영자(CEO) 등 VIP 대상 '2022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NH투자증권(005940)은 THE100리포트 '퇴직연금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발간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006800) 등 미래에셋그룹은 울진·삼척·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KB증권은 각 분야 석학 강연과 KB증권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되는 2022 프리미어 써밋을 오는 23일부터 9개월간 개최한다.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 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ext CEO),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열린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퇴직연금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THE100리포트 79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인 '퇴직연금 투자시대를 알리는 5가지 신호'에서는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비중 증가, 타깃데이트펀드(TDF)·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연금 투자 등 현재 퇴직 연금시장에 생긴 변화들에 대해 설명했다. DB(확정급여)형, DC(확정기여)형, 개인형퇴직연금(IRP) 제도와 올해 하반기에 도입 예정인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도입 배경과 적용 절차, 상품 구성에 대한 정보도 담겼다.
미래에셋그룹 임직원 일동은 울진·삼척·강릉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085620)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복구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