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001040)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도약기(창업3~7년)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론칭했다.
공모 분야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총 22개의 협업 주제를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내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와 창진원은 4월 중으로 선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선정된 기업 10곳의 사업 구체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별로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총 10개월에 걸쳐 CJ계열사 사업과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받는다.
이를 위해 선정된 기업들은 4개월 동안 기술/서비스에 대한 개발 및 검증을 하는 'PoC(Proof of Concept)'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투자 유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및 비즈니스 세미나와 네트워킹도 지원받는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성과와 계획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는다. 또한 해외 진출 가능성 등에 따라 글로벌 전시회 참관 기회와 함께 현지 투자사들과의 1:1 만남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