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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 회장에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 선임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2.28 16:51:54
[프라임경제] 한국면세점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면세유통사업 부문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태호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1일부터 1년이며, 이 기간 동안 면세 산업의 위기 극복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김 신임 회장은 호텔신라 소속으로는 최초로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태호 한국면세점협회장(호텔신라 부사장). © 한국면세점협회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협회 최우선 과제를 면세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신성장동력 확보로 삼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면세점업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장애를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00년 출범한 협회의 장(將)은 그동안 롯데면세점 대표가 맡아왔다. 협회 정관에 '회장은 시장점유율 1위 회원의 대표이사여야 한다'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원사 불만에 2010년 정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삭제했다. 2020년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은 향후 3사가 1년씩 돌아가면서 협회장을 수행하기로 하고, 대표가 아닌 임원도 협회장에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한국면세점협회장에 취임한 김태호 신임 회장은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2013년부터는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지원팀장, 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면세유통사업 부문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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