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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7만16명…이틀 연속 17만명대

3차 접종자 오미크론 감염 시 치명률 0.08%…"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2.24 10:37:47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7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249만9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만9846명, 해외유입이 17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만7106명, 경기 5만1317명, 인천 1만3861명 등 수도권이 60.2%(10만2284명)이다. 부산 1만1835명, 대구 7148명, 광주 4128명, 대전 4502명, 울산 3231명, 세종 1082명, 강원 3120명, 충북 4346명, 충남 4983명, 전북 3912명, 전남 3365명, 경북 5199명, 경남 9206명, 제주 1505명이 추가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12명)보다 69명 늘어난 58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9.1%다. 보유병상 268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637개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8.0가 찬 상태로, 2만313개 중 1만556개가 비어 있다.

사망자는 82명 늘어 누적 7689명(치명률 0.31%)이다. 

이날 0시까지 4482만757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7.4%다. 2차 접종자는 3537명 늘어 총 4432만1423명(인구 대비 86.4%)이다. 3차 접종자는 누적 3085만3832명으로 3차 접종률은 60.1%(60세 이상 87.9%)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이 0.08%였다.

국내에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이 0.18%로 평가되는데 백신 3차 접종자의 경우 치명률이 0.1%포인트 하락해, 계절독감 치명률(0.05∼0.1%)과 유사한 수준이 된다는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자체가 치명률이 낮지만 예방접종 효과도 압도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더 많은 분이 예방접종을 완료할수록 본인과 가족, 주변의 생명이 안전해지고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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