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월17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유한양행(000100)이 군포시와 손잡고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역 일원에 첨단 바이오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군포시와 유한양행은 17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 투자규모는 800억원 대에 이른다.

군포시와 유한양행은 17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한양행
업무협약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CMC 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군포시는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재 군포시가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유한양행의 투자를 통해 당정동 정비사업에도 영향을 미치며 군포 지역산업 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은 군포시의 역점 사업인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 출발의 신호탄이자, 이 지역을 첨단 R&D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발을 떼는 셈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전주기적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유한 바이오 R&D 허브(Hub)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신약 개발의 핵심 시설인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를 오는 2023년 2분기에 착공해서 2025년 2분기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약품(004310)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미에로화이바로 마음을 전하는 '미에로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의 댓글로 화이트데이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과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총 50명을 추첨해 라벨에 원하는 문구가 표기된 커스텀 미에로화이바 100ml 4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헬릭스미스(084990)가 미국 뉴욕에서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바이오 CEO & 투자자 컨퍼런스(BIO CEO & Investor Conference)'에 참가했다. 특히 김선영 대표이사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자사의 파이프라인 기술과 최신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24회째 개최된 '바이오 CEO & 투자자 컨퍼런스'는 글로벌 주요 빅파마들이 참석해 최신 바이오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다. 전세계 460여개 다국적 제약·바이오사, 기관투자자, 연구원 등이 참석해 각 분야별 의제 발표 및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 등을 진행했다.
김선영 대표는 헬릭스미스의 유전자치료 플랫폼을 소개하고 특히 엔젠시스(VM202)의 임상개발 현황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관심 기업들과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과 투자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헬릭스미스의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근간의 유전자치료제다. 단순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FDA는 엔젠시스(VM202)의 과학적, 임상적 결과들을 인정하여 지난 2018년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박영국 경희학원 사무총장(前 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의 정년을 기념해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를 중심으로 지난 17일 '발전기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후학들의 치의학 교육을 위한 기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로, 불과 한 달여 만에 성금 2억2400만원이 모금됐다.
본 행사에는 정종혁 경희대치과대학장, 경희대학교 대외협력처 윤여준 처장, 이영준 교정과 50주년 기념사업회장, 강승구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동문회(경교회) 회장이 참석했다.
강승구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장은 "제자들을 한결같이 아껴주시고 대학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은사님인 박영국 교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국 경희학원 사무총장은 "모교인 경희대학교와 경희대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발전기금까지 기탁해줘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의미를 알기 때문에 후학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