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맘스커리어와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MOU를 체결했다.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
[프라임경제] 청소년미디어센터와 맘스커리어가 미디어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소속인 청소년미디어센터와 엄마들을 응원하는 언론사 맛스커리어가 지난 10일 광명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들이 본인 진로를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협업(MOU)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라이브 방송 및 교육 콘텐츠 공동수행을 진행해 미디어기획단 청년 인턴 채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미디어교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 상호협력을 펼치는 동시에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도 진행한다.
이기동 청소년미디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청소년과 광명시민, 맘들의 미디어 역량을 향상시켜 청소년기자단, 엄마기자단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