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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지난해 영업익 155억원…전년比 54.5%↓

코로나19 영향 해외수출 부문 감소…ETC 부문 성장 "매출 견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2.08 17:02:38
[프라임경제] 동아에스티(170900)는 지난해 매출액 590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85.9% 줄어든 39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2021년 실적은 코로나19 영향 속에 해외수출 부문 감소, 의료기기 일부 품목 계약 종료로 감소했지만 ETC 부문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590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 © 동아에스티


실제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2021 년 매출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한 364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수출 부문의 2021년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와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2% 줄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2021년 매출은 진단영역인 감염관리 분야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의료기기 일부 품목의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3.9% 감소하면서 6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과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 수출비용 증가로 하락했다고 동아에스티는 설명했다.

R&D에서 단기/중기로는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을 개발하고 있으며,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개발에도 집중한다. 특히 R&D 부문 전담 사장 영입으로 R&D 분야 신 성장동력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건선치료제 DMB-3115는 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했다. DMB-3115는 미국 및 유럽 9개국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또한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완료, 글로벌 임상 2상 준비 중이며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브라질에서 허가를 완료해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3개국) 및 허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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