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데이톡] 교보증권, 취약계층 자녀에 '드림이 선물상자' 전달 외

미래에셋증권·DB금융투자 소식

28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은 28일 취약계층 자녀에게 '드림이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4시간 고객상담 서비스인 '챗봇(m.Talk)'을 도입했다. DB금융투자(016610)는 해외선물옵션 신규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드림이 선물상자 277개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국내외 결연아동을 돕는 단체다. 선물상자는 아동청소년들이 필요한 △식음료 △위생 △방한용품 △옷 △학용품 △장난감 등을 담았다.

미래에셋증권은 24시간 고객상담 서비스인 챗봇을 도입했다. 챗봇은 증권사 주요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장소와 시간 구분 없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m.Stock(주식MTS), m.ALL(금융상품 MTS), 보이는 ARS에서 이용 가능하다.

DB금융투자는 해외선물옵션 신규주문 서비스인 손익감시 주문과 전환매 주문을 글로벌 홈트레이딩시스템(Global 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오픈했다. 이번 주문 서비스 오픈으로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들은 시세 변동성이 큰 해외선물옵션 거래에서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매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