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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문>과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 결과 부정평가를 내린 응답자가 긍정평가를 내린 응답자(41.3%)보다 14.4%p 많은 5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강원제주(38.7%)와 광주전남북(38.4%)를 제외한 지역 모두 50% 초과이고,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은 각각 64.2%, 64.3%다.
이어 지지정당별로 살펴 보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부정평가 비율은 93.2%며 국민의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부정평가 비율은 86.7%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14.6%로 가장 적었으며. 열린민주당 16.3%, 정의당 41.4%, 없음 55.6%, 잘 모름 69.8% 순으로 부정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연령별로 살펴 보면 60대(68.9%)라고 밝힌 응답자가 부정평가 비율이 높고 △70세 이상 61.5% △만 18세부터 20대 60.9% △30대 53% △40대 47.5% △50대 46.1% 순이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표사항
조사의뢰 : 프라임경제신문 미래한국연구소
조사기관 :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PNR)
조사기간 : 2021년 12월15일~16일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RDD 100%
조사방법 : 자동응답전화조사
응답율 : 8.1%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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