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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기업들, 겨울 한파에 '온정' 나눔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2.14 16:56:18
[프라임경제] 국내 기업들이 겨울 한파에 앞서 따뜻한 온정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롯데푸드(002270)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로스팜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본사가 속한 영등포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품목은 로스팜 선물세트 200개와 쌀 10kg 300포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이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로스팜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다. © 롯데푸드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2014년부터 8년 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정 방문을 삼가고, 기부 물품만 시설에 전달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역 공장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서울지역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지역의 샤롯데봉사단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유니클로(UNIQLO)는 연말을 맞이해 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의류를 기부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13일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복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히트텍 및 다운 제품 800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영유아·아동·장애아동 등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니클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지난 12월6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 약 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ABC마트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연말맞이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5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 ABC마트

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가 밀알복지재단과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빙플러스와 함께 마련한 나눔 행사다. 

ABC마트는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ABC마트가 이번 바자회에 기부한 5억원 상당의 신발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의 15개 전 매장에 전달되어 오는 12월15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강남복지재단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 오후 오비맥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 강남복지재단 송진영 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오비맥주 서울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돼 올겨울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자회사인 비에이치앤바이오는 진천군에 사랑의 연탄 나눔 1만장 상당 성금(800만원)을 기탁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난방 여건이 열악한 지역 내 취약 계층이 예년 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연탄 1만장에 해당하는 성금 800만원은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위치한 진천군에 전달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10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2021년 한 해 동안 일산차병원 임직원 중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수호천사기금 회원들이 조성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김치 전달식 행사에는 강중구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심재경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은정 과장, 윤장몽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김치는 고양시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는 15일 복지 시설 아동 지원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의 일환으로 소정의 임직원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시설 거주 아동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을 선물하는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에 사용한다. 

여기어때는 15일 복지 시설 아동 지원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의 일환으로 소정의 임직원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한다. © 여기어때


참여 시설이 직접 선택한 안전하고 쾌적한 프리미엄 숙소와 액티비티, 맛집으로 구성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여기어때가 총 1억2000만원을 기부하고, 2년간 400여명 이상을 지원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

호텔·리조트 제휴점도 '여기 같이 어때'에 힘을 보탠다.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특별한 기억을 선물한다. 시그니엘 서울, 라한셀렉트 경주, 가평 까사32 리조트 등은 룸 업그레이드, 무료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지원했다. 한라궁호텔은 이달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 다과 세트를 제공하고, 제주도의 향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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