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은 30일 '교보신기술투자조합1'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NH투자증권(005940)은 MZ세대 고객의 새로운 투자 경험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오픈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굿 바이(Good Buy) 2021' 이벤트 진행을 알렸다.
먼저 교보증권은 교보생명과 함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 출발을 위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기업주도형 CVC 추진은 교보그룹의 빠른 디지털 전환이 목적이다.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 투자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교보증권과 교보생명이 각각 250억원, 1750억원을 투자한다.
NH투자증권은 자체 애플리케이션 방식인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오픈했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나무(NAMUH) 프리미엄 서비스 일환으로 MZ세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출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30일까지 주식쿠폰을 증정하는 굿바이 202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이달 22일 이후 계좌를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쿠폰 2만5000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개설 계좌는 △비대면 CMA △은행제휴 S-Lite △비대면 S-Lit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