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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 모임·24시간 영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0.29 11:18:03
[프라임경제] 다음 달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대폭 완화한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단계가 적용되는 내달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다음 달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대폭 완화한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 연합뉴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시행계획에는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접종증명, 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김 총리는 "방역완화 조치로 이용객이 늘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집단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다만 시설에 따라 1~2주의 계도기간을 둬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 회복은 방역에서 손을 떼보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코로나 상황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그동안 빼앗겨 온 일상의 조각들을 조금씩 그리고 조심스럽게 복원해 가자는 것"이라며 "일상회복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기에 우리는 이제 담대한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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