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세예스24홀딩스 "판매채널 정비, 올해 흑자전환 예상"

김석환 부회장 "올해 매출 2조8000억원…내년 3조원 목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0.21 14:13:46
[프라임경제] "한세예스24홀딩스는 브랜드 강화와 판매채널 정비를 통한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 활동에 힘입어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향후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겠다."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대표 김동녕, 김석환)가 21일 오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글로벌 기업 설명회(IR)를 진행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105630)·한세엠케이·한세드림·예스24(053280)·동아출판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석환 한세예스24 홀딩스 부회장이 전반적인 계열 회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 한세예스24홀딩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세 그룹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국내외 많은 투자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세 그룹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이를 발판 삼아 향후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기업설명의 첫 번째 순서인 ODM(제조자주문생산)부문에 대해서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의류 판매 증대 및 바이어의 재고 확충 수요에 힘입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확대하고 주력 바이어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는 "향후 인도네시아 및 중미 신규 해외 생산기지 투자를 통해 생산시스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기술 투자, 사회공헌 캠페인 사내 문화 및 거버넌스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ODM사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 콘텐츠/출판 부문에 대해서는 "예스24는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통해 개인화·세분화 돼가는 고객 관심과 취향에 맞는 연관 검색어와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아침배송·지점일 배송 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하고 있다"며 "또 검색 시스템 고도화 같은 플랫폼 투자와 간편결제 등 고객 친화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라인 서점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계열사 설명회에서 김지원 한세엠케이&한세드림 대표는 한세엠케이의 대표 라이선스 브랜드인 NBA를 언급했다. 김 대표는 "중국 법인이 NBA·NBA키즈를 활발히 전개 중"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24억원, 6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중국 내 대리상을 200여개로 늘리고 온라인 기존 채널 강화 및 신규 채널 입점·한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매출663억원, 11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그룹사 사업 실적 또한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에는 2조8000억원대로 내다봤으며, 내년에는 3조원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관측했다. 영업이익 또한 2021년에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1355억원, 2022년에는 5.9% 늘어 1769억원 규모로 내다봤다.

한편, 김 부회장은 IR 발표를 마치며 "선제적인 ESG활동과 친환경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집중,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