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금투협, 4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신규 가입

산업 전반 규제 완화 등 의견 개진 기회 제공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10.19 16:38:38

(왼쪽부터) 김동훈 시그니처자산운용 이사, 김기태 엑스포넨셜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영수 티아이자산운용 대표, 조영훈 에프엘자산운용 이사가 19일 금투협에서 정회원 가입식을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금융투자협회

[프라임경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9일 시그니처자산운용, 에프엘자산운용, 엑스포넨셜자산운용, 티아이자산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투협은 이사회에서 가입식을 열고,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게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 및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 관련 의견 개진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금투협은 이번 4개사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가 480개사로 늘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