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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하루전…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3명

"이틀 연속 1000명대" 총파업 예고에 김부겸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0.19 10:20:41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어 누적 34만351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0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민주노총이 20일 총파업 관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7월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 연합뉴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6명, 경기 393명, 인천 88명으로 수도권이 74.1%(777명)이다. 부산 38명, 대구 34명, 광주 3명, 대전 15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7명, 충북 42명, 충남 39명, 전북 14명, 전남 14명, 경북 41명, 경남 19명, 제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5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0명은 지역별로 경기 8명, 인천 5명, 서울 2명, 부산, 대구, 충남,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2689명(치명률 0.78%)이다. 위·중증 환자는 344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현재 2만8397명이 격리 중이다.

이날 0시까지 4047만451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7만1635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8.8%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62만8733명 늘어 총 3381만8410명(인구 대비 65.9%)이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민주노총 총파업, 전국동시다발 집회 예고를 두고 "총파업이 강행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민주노총은 20일 총파업 관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수칙에 맞게 소규모 집회로 신고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다수 인원이 집결하는 '편법 쪼개기 집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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