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게임(058630, 대표 권이형)은 영업이익서 10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
엠게임은 이날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에 힘입어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8억2700만원 △영업이익 32억35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2분기 대비 △매출 0.5% △영업이익 40.4% △당기순이익 114.8%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론 매출 244억5500만원, 영업이익 63억8200만원, 101억6100만원을 보여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4% △영업이익 32.4% △98.2% 올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10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오르는 성과를 냈다"며 "2021년 하반기에 배틀스티드:군마(BATTLE STEED:GUNMA), 진 열혈강호, 제국영웅 등 신작 매출이 더해져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