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12일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토이는 이날 △감염병 △왕따 △가정폭력 등 사회에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들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설명해 주는 애니메이션인 '우당탕탕 은하안전단'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으로 은하안전단 캐릭터 인형과 같이 물놀이할 때 올바른 행동에 대한 문제를 내고 답하는 방식으로 안전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물놀이 시 크기에 맞는 구명조끼 입기, 수영장에서 뛰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기와 같은 안전 수칙을 배울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토이는 오는 31일까지 디즈니 주니어 채널과 협업해 안전 캠페인 퀴즈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는 월트디즈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접속해 정답을 맞힌 후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변신로봇 완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