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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동국제약·대웅제약·GSK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8.05 16:07:01
[프라임경제] 8월5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동국제약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 작품 온라인 전시

동국제약(086450)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지난 7일 진행된 '마크라메 튤립리스 만들기' 클래스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 화상 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700명이 넘는 신청자 중 선정된 70명의 참가자들은 '만들기 키트(KIT)'를 우편으로 수령한 후 '줌'을 통해 클래스에 참가했다.

동국제약이 지난달 진행한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최근 온라인으로 전시했다. © 동국제약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마크라메 실을 활용한 매듭법을 배웠고, 이를 이용해 나만의 아름다운 튤립리스를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지난달말부터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품 만들기 외에도, 여성 갱년기의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 여성 건강 관리 등 유익한 정보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중년 여성들이 실내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의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동안 타일코스터, 선캐쳐, 무드등 만들기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올해부터는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세 번 진행했다.

◆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제4기 대학생 봉사단 출범

대웅제약(069620)이 '참지마요 제4기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웅제약이 '참지마요 제4기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 대웅제약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119명으로, 총 556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지난 기수에서 활동했던 9명이 '운영진 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보조할 계획이다.

제4기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오는 11일부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기수는 14개 팀을 구성해서 전국의 총 14개 기관에서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1:1 독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느린 학습자들이 긴급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참지마요 교육봉사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라며 "대학생 단원들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열정 있게 활동해 주시면 대웅제약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SK-비어, EU 집행위원회와 코로나19 치료제 소트로비맙에 대한 공동 조달 협약 체결 

GSK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 이하 비어)는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ission)와 소트로비맙을 최대 220,000 도스 공급하기 위한 공동 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트로비맙은 보충적 산소 요법을 필요로 하지 않고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코로나19 성인 및 소아 환자(12세 이상, 최소 40kg 이상)의 치료를 위해 현재 연구 중인 1회 투여용 이중 작용 SARS-CoV-2 단클론 항체 치료제다. 

이번 공동 조달 협약에 따라 참여 EU 회원국들은 소트로비맙 조기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고위험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EU 차원의 허가 또는 현지 긴급 사용 승인 절차 후 빠르게 소트로비맙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유럽의약청(EMA)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규정 726/2004 제5(3)조 하에 실시한 심사에서 소트로비맙에 대해 제시한 긍정적인 과학 소견에 따른 결정으로, EU 회원국들은 공식 품목 허가 신청 전 약물의 조기 사용에 대한 증거 기반(evidence-based) 결정을 내릴 때 CHMP의 소견을 참조할 수 있다. 

소트로비맙은 EU 집행위원회의 코로나19 치료 전략 내 유망 후보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으며,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해 EMA의 수시 동반 심사(rolling review)가 진행 중이다. 양사는 COMET-ICE 임상 3상 시험의 전체 확증 결과를 6월에 발표했다. 

해당 임상에서 소트로비맙은 치료 29일 시점까지 24시간 이상의 입원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위약 대비 79% 감소시켜 (조절된 상대적 위험 감소) 연구의 1차 평가변수를 충족시켰다.

양사는 전세계 환자들의 긴급한 필요를 인지하고, 팬데믹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소트로비맙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부 및 조달 기구들과 협력하고 있다. GSK와 비어는 전세계 여러 정부와 공급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계속 진화 중인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트로비맙은 2021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위험 환자의 경증에서 중등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긴급사용승인(EU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GSK와 비어는 2021년 하반기에 미국 FDA에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소트로비맙은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싱가포르 및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획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전세계에서 각각 다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SK와 비어는 계속해서 소트로비맙의 유효성 평가에 전념할 계획이다.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게재된 업데이트된 체외 실험(in vitro) 데이터에 따르면, 소트로비맙은 현재 확산 중인 주요 변이 바이러스인 알파(B.1.1.7), 베타(B.1.351), 델타(B.1.617.2), 엡실론(B.1.427/B.1.429), 감마(P.1), 로타(B.1.526), 카파(B.1.617.1) 그리고 람다(C.37) 변이에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소트로비맙은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다른 중화 단클론 항체들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N440K와 E484K 변이를 모두 보유한 브리스톨(B.1.1.7+E484K) 및 카메룬(B.1.619) 신규 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유지한다. 

GSK와 비어는 체외 실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트로비맙이 신규 및 새로 발생하는 변이들에 활성을 유지하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해당 변이들의 임상적 영향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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